가까운 병원에 왔는데 10시 오픈이라서🥲 어쩔 수 없이 카페에 왔습니다. 지나 다니면서 외관이 굉장히 힙하다고 생각했는데, 예상대로네요. 건대에 있을 것 같은 느낌? ㅎ 빈속에 커피를 마시긴 뭐해서 쇼케이스를 보는데 큼직한 초코쿠키도 있고 단호박 파이도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골랐습니다. 맛이 엄청 진해요. 약간 호박죽 먹는 느낌 ㅎㅎㅎ (파이지는 조금 눅눅,,) 직원분 친절하시고 음료와 메뉴는 서빙해 주십니다.
카페 레디언트
서울 광진구 능동로38길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