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더부룩해서(?) 냉면 한 그릇 하러 왔어요. 10년 전엔가? 첫 직장에서 외근 나왔다가 저녁 혼자 해결하려고 압구정 현백 푸드코트에 처음 와봤는데.. 진동벨을 테이블에 태그하면 음식을 서빙해 주더라고요? 먹고 그냥 일어나면 치워주고요. 푸드코트인데??? 푸드코트인데??? 그때 압구정의 위엄(?)을 체감했어요. 냉면은 맛있어요 양 적고
한솔냉면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165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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