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가 미쳤어요!! 작은 문어라 해도 믿을 만한 큼직한 낙지를 쓴 낙지볶음, 보쌈, 쟁반국수가 56,000원이에요 낙지볶음은 밥을 비벼먹는 걸(별도 주문해야 함) 전제로 한 메뉴라 좀 간간하지만 낙지도 실하고 불맛도 좋고 익힘도 훌륭하더라고요??? 막국수 완전 기대 이상이고요 (좀 달지만) 보쌈은 너무 부드럽다 못해 좀 으깨지는데도 맛있어요! *전반적으로 칭찬이 아닌거 같다면 기분 탓입니다?? 처음 체인이 몇 개 보일 때 여기 느낌 좋다 했는데 이 상태만 유지한다면 어마어마하게 체인을 확장하고 지점마다 다 잘될 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오봉집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10길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