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식도라이프님 후기 보고 엄청 기대했는데 주말 낮 노려서 다시 오길 잘 한 걸요? 일요일 점심임에도 테이블은 70% 정도 차 있고요. 금요일 저녁에는 비도 오고 저희가 도착한 시간이 8시였는데도 대기가 7-8팀 이상 있었어요. 쟁반이 놓이자마자 와! 김치! 하고 감탄을 뱉었는데 구우니까 진짜 기절이고요. 고기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충분히 값어치를 하는 맛입니다. 처음 한 판은 구워주세요. 미나리, 버섯, 대파 등등을 곁들여 먹는 맛이 좋습니다. 손님이 많을 수밖에 없네요
노릇
서울 광진구 능동로36길 3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