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에 한 번 갔다가 에어컨을 전혀 안 튼 듯한 실내온도에.. 다음에 올게요 하고 돌아나온 적 있는데요 오늘 저녁을 못 먹고 볼일 보고 들어오는 중에 배가 너무 고파서 김밥 한 줄 사왔습니다 집 가까운 곳에 김밥 살 곳이 없다고 맨날 불평했는데 종류가 기본, 계란 두 개 뿐이지만 있긴 있었네요 간이 슴슴해서 좋았습니다
마니아우동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 2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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