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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
3.0
6개월

재료를 소량씩 비닐에 소분해놔서 과소비하지 않고 식탐을 조금 자제할 수 있는 건 좋았어요 그런데 그 비닐 사용량이 상당한데다 대부분 씻은 생재료라 재사용하긴 할거 같으면서도 비닐은 비닐인지라 마음이 좀 불편한 면도 있었고요 음식은 아주 깔끔 단정 그자체였고요 재료를 국물에 담가서 끓이지 않고 따로 데쳐서 담고, 국물 따로 부어주는 느낌인 것 같았어요

마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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