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까지 야무게 먹고 들어가 집에선 씻고 눕기만 해야 여행이 비로소 완성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남편은 못 눕고 빨래함) 동서울에서 탄 마을 버스가 또 마침 시장 허리춤에 서서 먹고, 쓰레기봉투 한묶음 사고 집에 갑니다 근데 오늘은 국물이 지난번보다 좀 가볍네요
소문난 순대국 왕족발
서울 광진구 능동로47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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