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족발이 너무 비싸게 느껴지는데 뼈처리도 곤란한데다 비비막국수가 옵션추가로 주문해야 하는 집들까지 범람하면서 잘 안 먹게된 것 같은데요 날이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도 테이블 위 불판이 부담스럽고 몸은 허해서 고기는 먹고 싶은 날 배민을 30분간 뒤져 고른 집입니다 결론은 가격대비 양 푸짐 막국수도 그냥 줌 (근데 이건 한시적일거 같기도 한..) 고기에서 불필요한 양념 맛이 과하지 않음 큰뼈빼고 배달 옵션이 있음 으로 매우 흡족 했습니다 +백김치도 있어요 저는 이거 매우 중요
족발야시장 & 무청감자탕
서울 성동구 광나루로 32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