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동에 비하면 세미 버전(?)이라고 해도 5성급 호텔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구성의 스테이크 코스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시그니처 스테이크 셰어링 코스는 다른 요리스러운 메뉴보다 스테이크 자체에 집중하고 싶은 분들께 제격이에요 웻에이징으로 숙성한 안심, 꽃등심, 채끝등심 3종 플레이트 하나와 드라이에이징으로 숙성한 립아이까지 따로 나와 일행과 셰어할 수 있게 해주는 스테이크 파티파티스러운 메뉴고요 2인 기준 770g의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립아이 뼈무게 포함임에도 체감 기분은 전체 800~900g 정도의 티본을 먹는 포만감이 들었어요 다만 여러 부위를 한 번에 서빙해오고 잔열감에 더 익어가는 시간을 두고 먹다보니 나중에 먹는 고기는 미디엄레어로 시켰음에도 사실상 웰던 상태가 되는게 아쉬웠습니다 2인 기준 정가 32만원인데 캐치테이블 예약으로 10% 할인 받았구요 와인 두 잔 페어링 해서 인당 5.5 콜라 한 잔 추가해서 405,000원 나왔습니다 비오는 한강&구의동 뷰의 분위기도 좋았고 접객도 훌륭했고 디테일이 준수한 스테이크 외 다른 코스도 좋았습니다
엠버스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410 업무시설(B동) 2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