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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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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여러번 느꼈지만 이 근처엔 참 점심 먹을 곳이 마땅치 않네요. 친구 직장 근처에서 딱 점심때 볼일이 끝나서 급약속 잡고 만났는데, 밥 먹을 곳 없어 헤매다 연타발로. 그런데 의외로 고등어조림 맛집? ㅋㅋ 큼직한 고등어가 한 마리 들어 있은 묵은지 뚝배기가 9천원이면 맘에 들지요. 밥도 고슬고슬하니 지은지 얼마 안 된 것 같고요. 기대 않고 들어갔다 흡족한 식사 하고 나왔습니다.

연타발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23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