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덕에서 굽는 생선구이집으로 요새 정말 핫한 곳이다. 여긴 정말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대형 식당으로 도착해서 아예 주문할 메뉴와 인원수를 말하고 번호표를 받아 대기실에 기다리다 화면에 내번호가 뜨면 자리로 안내받고 주문도 미리 했기 때문에 바로 음식이 착착 나온다. 반찬은 무한리필이라 더 먹고 싶은것만 가서 떠오면 됨. 모든것이 시스템화가 잘 되어 있었다. 원래 이집이 갈치가 유명한데 오늘 갈치가 사정상 준비되지 않아 못 먹어본게 아쉬웠지만 그래도 삼치, 고등어, 임연수 다 화덕에 구워서 그런지 비리지도 않고 담백하니 정말 맛있다.

산으로 간 고등어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12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