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의 커리어 일대기를 볼 수 있는 알찬 전시입니다. 수십 년 전에 실제로 사용됐던 가방들을 보면서 이런게 진짜 명품이구나 싶었어요 ㅋㅋㅋㅋ 내년 1월 7일까지라 볼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패션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꼭 들러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무료 입장입니다만 줄이 엄청 길어서 거의 한 시간쯤을 밖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 너무 붐비지 않도록 관람객 수를 조절하는 모양이더라고요. 티켓을 미리 예약하고 가면 훨씬 빨리 들어갈 수 있는데, 반드시 예약한 시간 전에 맞춰 가야합니다. 조금이라도 늦으면 똑같이 줄을 서야해요 ㅠㅠ 전시실 내에 화장실이 있긴 한데 거의 출구에 다다라야 있으니 들어가시기 전에 미리 다녀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VOLEZ, VOGUEZ, VOYAGEZ - LOUIS VUITTON
74 Trinity Pl, New York, NY 10006, 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