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알리건데 사람마다 호불호가 나뉠 수 있음. 간이 세지 않고 오히려 싱겁다고 느낄 수 있으며 한약재 밋이 나서 어떤 이에게는 거부감이 느껴질 수도 있지만 조미료를 내세우는 맛집보다는 훨씬 낫다. 닭날개는 살이 그리 많지 않지만 쫄깃한 식감이 끝내준다. 토종닭이라 일반 삼계탕집 닭이나 통닭집 닭이랑은 차별화 된다. 메밀 막국수는 화채처럼 나오난 닭육수에 말아먹으면 되고 무한 리필이다.. 배불리 먹을 수 밖에 없다. 파주에 사는 친구가 추천해서 간 보람이 있다.
초리골 초계탕
경기 파주시 법원읍 초리골길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