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11시 오픈인데 저는 11시 15분에 착석 11시 30분 되니 웨이팅 생겼어요 헉.. 사실 몇 년 전에 한 번 먹어봤는데 맛있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엔 그냥 그랬네요.. 그래도 흔한 메뉴는 아니고 웨이팅이 이렇게 많은 걸 보면 ㅋㅋ 한 번 쯤은 먹어볼만 한 듯 합니다 앉으면 딱 메밀전과 닭날개가 사람 수에 맞춰 나오고, 메밀전은 무한으로 리필이 되는데 맛있어요... 앞접시에 초계탕과 물김치(?)를 적당히 섞어 먹으... 더보기
- 막국수 8,000 간이 강하지 않아서 반찬으로 나오는 열무김치, 토종닭, 혹은 메밀부침개와 곁들여 먹으먼 딱 알맞다. 살얼음이 조금 있어 금상첨화! - 총평 정말 어렸을 때부터 가족끼리 드라이브 삼아 자주 찾았던 식당이다. 갈 때마다 당신의 음식에 자부심을 숨김없이 보여주시던 사장님께서는 안타깝게도 올해 초에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늘 입구쪽에서 메밀전을 직접 부치시며 손님들을 맞이하시던 사장님은 우리 할머니를 모시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