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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촌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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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초량동 산만디에 고즈넉한 분위기와는 달리 좁아서 시끌벅적한 편이다. 적산가옥을 그대로 살려서 그런지 천장이 낮아서 기둥에 머리를 부딪힐 수도 있다. 생강우유와 파르페. 둘 다 맛있다. 비쥬얼만큼 맛도 맛있어서 만족한다. 바로 앞에 초량845은 컨테이너 건물 느낌이라 넓지만 그냥 그저 그런 커피숍같다.

초량 845

부산 동구 망양로533번길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