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매력은산복도로 #산복도로를담은통창 #카페초량1941과함께 동구의 산복도로는 가파른 경사와 급커브, 복잡함으로 너무 유명하죠. 그 산복도로를 씽씽 달리는 시내버스의 스릴은 이미 인스타그램에서 일본인 관광객이 '롤러코스터'에 비유하며 더 유명해졌습니다. 부산시민에 피난민까지 더해져 위로 위로 올라가며 겹겹이 지어진 집들 서민들의 애환이 가득 새겨져 그대로 남아있는 곳이 동구의 산복도로입니다. 그 빼곡한 산복도로가 그... 더보기
4년만에 재방문한 초량1941 여전한 풍경을 가진채로 잘 있었구나! 오랜만에 방문하니 디저트가 이것저것 생겨서 무지 반가웠어요. 최근 메론소다에 빠져서 메론소다를 지나칠 수 없었구요! 지인들은 단팥 파르페와 바닐라우유를 주문해서 다 해치우더라고요. 메론소다랑 파르페류에는 아이스크림이 올라가는데,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이 올라가있어서 의외로 감동. (그냥 저렴한 소프트믹스 쓸수도 있는건데..감동) 그리고 가격에 한번 더 감동. 요즘 ... 더보기
초량은 가오픈 했을 때부터 왔던 곳이다. 우유는 이전에 많이 먹어서, 파르페를 주문했다. 딸기 철이니 딸기 파르페! 비싼 가격에 비해 ㅜㅠ 눈물이 또르르 딸기 얇게 슬라이스 되어 몇개 없었고, 시럽만 잔뜩이었다! ㅜㅠ 모나카는 진짜 맛있었다! 바싹하니 아이스크림을 올려서 먹으니 좋았다. 하나로는 부족하고 두개 정도 파르페에 올려서 나왔으면 좋겠다. 예전에 날씨가 좋거나 여행은 가고 싶은데 바빠서 그럴 수 없을 때, 찾던 곳인데…... 더보기
초량에서 제일 유명한 카페가 아닌가 싶어요. 옛날 일본식 가옥을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인테리어나 건물 외관이 제 스타일은 아니더라구요. 기대를 많이 했는데 약간 아쉬웠습니다. 계절마다 판매하는 수제우유 종류가 다른 것 같은데 제가 갔을땐 단풍우유가 있어서 단풍과 말차를 마셔봤습니다. 생각보다 더 달고, 메이플 시럽 맛이었어요 :)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어서 재방문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본관은 #노키즈존 이고 별관에 키즈존... 더보기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뷰맛집 카페! 여기보다 초량1941이 더 유명한데, 가는 길에 봤다가 기회가 생겨서 방문했어요. 위치가 좀 외진 곳에 있기는 한데 버스도 많아서 뚜벅이도 충분히 방문할 수 있는 곳입니다. 층고도 높고 공간도 넓찍해서 여유롭게 커피 마시기 좋았어요. 브런치나 식사 메뉴도 있었는데 약속 전 잠깐 들른 것이라 음료만 마셨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없어서 좋았고 블루베리에이드는 상큼했어요. 이 뷰에 이... 더보기
✔️ 초량 초량845 유명한 초량 1941카페 밑에 같이 운영되는 곳, 여기는 파스타, 감바스같은 브런치 메뉴도 같이 있는 카페였어요! 1941은 우유를 파는 카페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면, 845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 특히 큰 창으로 보이는 도심풍경이 매력인 것 같아요! (밤에 야경으로 보면 더 이쁠듯) 저는 초량제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초량제 라떼 위에 동전모양의 옛날과자가 아이스크림처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