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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촌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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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빙판뷰가 유명하다고 갔는데 지금은 봄과 여름 사이라 빙벽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로 엄청나게 북적였다. 따로 캠핑갈 필요가 없을 정도로 탁 트인 자연의 웅장함과 공간과 깔끔한 건물들.. 그런데 커피는 필터 커피가 주를 이른 듯 하다. 하지만 생각보다 맛은 평범? 아니 그냥 평균 이하라고까지 할 수 있겠다. 가격을 생각한다면 더더욱 그러하다. 분명히 괜찮은 장비들로 내린 커피일진데.. 원두 자체가 별로인가? 암튼 젤 아쉬운 부분이었다. 그래도 뷰를 생각한다면 이 정도 되는 곳이 과연 한국에 몇군데나 있을까? 싶을 정도라 한 번쯤 들를만 하고 겨울에는 어마어마한 웨이팅이 있을 것 같다.

스톤크릭

강원 원주시 지정면 지정로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