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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촌놈

추천해요

11개월

쯔양이 다녀왔다는 막국수 집이다. 옆의 용둔막국수와는 쌍벽을 이룰 정도로 두 집 모두 손님이 끊이질 않는다. 한참을 고민하다가 여기 광암부터 방문하고 또 옆 집 용둔막국수도 갔다. 특이하게 여긴 황태막국수 메뉴가 눈에 띄어 시켰다. 커다란 황태포를 위에 얹어준다. 양념은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면발이 일단 얇아서 완전 내 스타일이다. 아쉬운 점은 밑반찬들이 임팩트가 없다는 점이다. 그래도 두 곳다 매력적인 막국수 집이다.

광암막국수

강원 횡성군 우천면 경강로 288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