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면 무조건 들러야 하는 곳인 것은 명실상부하다. 어묵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어쩔 수 없이 좋아하게 만든다. 고추, 새우, 고로케 등의 다양한 어묵의 변형 아닌 변형을 접할 수 있다. 2,3층은 어묵 만들기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서 단체 손님이 많다. 바로 앞 건너편 건물에 즉석으로 먹을 수 있는 카페 공간이 있어서 편리하다. 전국 택배 배송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겠다. 선물용 사가는 사람들로 붐비는데 주차도 편리해서 좋다.
삼진어묵
부산 영도구 태종로99번길 3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