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 삼진어묵 본점 영도에 삼진어묵 본점이 있다고 해서 와봤는데 거의 박물관 수준 ㅋㅋ 갓 나온 치즈어묵고로께에 사람들이 몰려서 하나 사봤는데 대박스 맛있었어요.. 전자레인지랑 일회용 접시가 있어 잠깐 먹고 갈 수도 있고, 선물 사기에도 좋겠어요. 바로 옆에 편집샵 같은데 구경하기 좋아요 거기 화장실도 있고. 근데 거기 화장실에... 있지 말아야 할 게... 가지 않아서 ... 썩물럿거라 악령아! ㅠㅠ 화장실... 더보기
부산 오면 무조건 들러야 하는 곳인 것은 명실상부하다. 어묵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어쩔 수 없이 좋아하게 만든다. 고추, 새우, 고로케 등의 다양한 어묵의 변형 아닌 변형을 접할 수 있다. 2,3층은 어묵 만들기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서 단체 손님이 많다. 바로 앞 건너편 건물에 즉석으로 먹을 수 있는 카페 공간이 있어서 편리하다. 전국 택배 배송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겠다. 선물용 사가는 사람들로 붐비는데 주차도 편리해서 좋... 더보기
삼진어묵 영도 본점에서 어묵을 구입하고, 바로 나오면 보이는 삼진어묵당! 여기서 분식을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고, 삼진어묵 본점에서 구입한 어묵을 데워먹을 수도 있게 되어 있는 시스템이다! 조카가 소떡소떡이 맛있다고 해서 간식사주려고 왔는데 솔드아웃! 내가 좋아하는 고추어묵도 솔드아웃! 있는 거 중에서 조카는 타코야키 어묵을 골랐다. 삼진 어묵에서 계산 후, 삼진어묵당에서 전자렌지를 돌려 떠뜻하게 해서 먹는데 메뉴판이 딱 보였다... 더보기
1. 어묵으로 유명한 도시, 부산에서도 가장 먼저 어묵 공장을 운영한 곳은 <삼진어묵>이다. 2. 빵집에서 빵을 고르듯 어묵의 종류를 다양화하여 베이커리화한 최초의 타이틀 역시 <삼진어묵>이다. 3. 삼진어묵 영도 본점에서는 건너편 삼진주가라는 식당에서 분식과 함께 구입한 어묵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4. 삼진어묵의 클로징 시간은 20시이나 삼진주가의 라스트 오더 시간은 18시 30분이다. 5. 정말 개꿀팁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