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의 자부심 가득한 모습과 열정에는 감탄을 금하지 못했지만 비싼 가격에 재방문은 좀 망설여진다. 그냥 하루 좋은 특강 들었다고 생각해야 할 듯. 스페셜티 커피 또한 대중화 되려면 어느 정도의 대중적인 타협도 필요한 듯 하다. 파나마 에스메랄다의 3만 원 만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싶다. 내 입맛에 맛는 커피가 가장 좋은 커피라 생각한다.
마노 커피하우스
제주 서귀포시 천제연로188번길 6-6 1층
10
1
Copyright © 2024 Polle Inc. All rights reserved.
미오 @rumee
앗 태그가 빠져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