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의 먹자 골목에서 갑자기 소박한 대학가 분위기가 매력적이지만 한 편 너무 너무 시끄럽고 낙서가 어마무시해서 약간 질리게 되는 곳 고추전과 막걸리는 너무 맛있었고 기본안주로 마오는 멸치도 실해서 좋았다 정말 더 먹고 싶었는데 앞테이블 웃음소리에 우리 테이블 아무 소리도 안들리고 귀에 피날 것 같아서 질려서 나옴 이 근처에 뭔가 10대 후반 20대 초반이 많이 있나요?
사랑방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3-3 젤존타워 3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