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덴. 흑백요리사 2 식당 중 몇 안되는 캐치테이블 미입점 매장. 1층의 우동카덴은 테이블링으로 원격 줄서기가 되지만, 2층의 이자카야 카덴은 뭐 없고 무조건 종이에 핸드폰번호 써서 대기를 해야 한다. 하여 나는 이자카야 카덴의 눈치 게임에 성공해서 무려 발렌타인데이에 대기없이 바로 착석하는 호사를 누리게 되는데! 분명 카덴 출발하기 전에는 전화로 내 앞에 30팀 있다고 했는데, 가서 줄 서지 뭐 하고 베짱부린 결과가 이렇게... 더보기
이자카야 로바다야 카덴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173
행복한 주방이라는 뜻의 ‘쿠아촉디’ 는 태국사람들이 직접 하는 태국식당이다. 원래 태국인들이 고국의 맛이 그리워 찾아오는 그런 집이었다던데 지금은 일산의 명물이 되어 젊은이들이 꽤 있었움. 여전히 벽면에 붙은 국왕 사진이라거나 레오•창•싱하 맥주가 나오는 라인업이라거나 로컬함이 살아 있다. 꿍팟퐁커리. 일단 플레이팅이 너무 귀엽다. 밥은 태국산이랑 국내산을 섞었다는데 진짜 찰기 없는 그동네 밥이라 신기했금. 커리 맛도 좋고 ... 더보기
쿠아촉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은빛로 53
이제 두쫀쿠 놔줄 때가 되었지만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더 먹어봐야지 하고 시킨 곳. 직접 피스타치오를 갈아서 스프레드를 만들었다길래 시켜볼수밖에 없었다구요? 아주 얇은 마시멜로우 피 합격, 직접 가셨다는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고소함 합격. 아쉬운 건 카다이프의 정체인데, 뭐지. 알 수 없는 아작아작한 식감. 어디지. 그래도 전반적으로 빵 파는 베이커리 카페답게 두쫀쿠 맛있게 잘 해주는 곳이었고 사이즈도 꽤 컸다. 맛 좋았으... 더보기
수다방
경기 고양시 덕양구 무원로54번길 7-8
내륙에서 갈치회를 먹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곳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에 위치한 ‘해물요리 선술집’ 아줌마 낚시간다. 분명 누군가 직접 그려준 것 같은 귀여운 아줌마 캐릭터가 돋보이는 간판, 철 지난 크리스마스 리스, 주방을 빼곡히 채운 정체모를 양념장들에서 뭔가 대단한 것을 파는 집일 것 같은 기대감이 몰려온다. 가게에 들어서니, 양 벽면을 가득 채운 사진과 메뉴판, 사인들이 눈에 들어온다. 사인들은 대부분 언론 기자, 감... 더보기
아줌마 낚시간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무원로36번길 46
CJ 가 쏟아부은 대기업 맛에 지지 않고 배어나오는 1등의 향기 미역의 존재감이 엄청나다. 미역국은 조개, 소고기, 가자미, 전복 등등에게 주인공 자리를 빼앗겼지만, 미역우동에서만큼은 미역이 주인공 자리를 제대로 지키고 있으니 재고를 발견하신다면 꼭 한번 드셔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최강록셰프가 흑백요리사 콜라보 밀키트로 김치우동과 미역우동을 했다길래 사실 당연히 김치우동이 더 맛있을 거고 미역은 메인이 없으니(?) 심... 더보기
최강록 미역우동
메이커 없음
문상훈의 유튜브 채널에서 최강록과 강레오, 문상훈이 갔던 두꺼비 정육점 식당. 벌써 유튜브 콘텐츠에서 다뤄졌던 제비추리/안창/치마/육회세트가 상품으로 나와 있다. 제비추리의 육향, 결대로 썰어 낸 안창살의 육즙 터지는 맛이 기가 막혔다…… 문상훈 원래도 좋은 말만 하니까, 영상에서 맛있다고 하는 것도 적당히 선의의 호들갑이 섞였을 거라 생각했는데 진짜 🐴도 못하게 맛있음. 제비추리는 육향이 있으니 더 자르지 말고 서빙된 크기... 더보기
두꺼비 정육점 식당
서울 강남구 역삼로 421
아인글라스, 한번 가보고 반해버린 맥주집. 맥주치고 가격이 사악하다는 평이 많았는데, 여기는 맥주 넘어 그 무언가 넥스트 레벨의 주류를 팔고 있으므로 전혀 아깝지 않았다. 샴페인처럼 마실 수 있는데 샴페인의 반값정도밖에 안하니 오히려 경험 대비 좋은 가격이라는 생각까지 함. 라파엘1, 도펠복, 바이스비어, 펠라주 네가지 종류를 먹었는데, 메뉴판에 있는 다른 맥주들을 더 마셔보지 못해서 아쉬웠다. 🍺🥂 라파엘1은 아인글... 더보기
아인 글라스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 143-12
샌드위치가 맛있어봐야 얼마나 맛있겠어 👉🏻 를 박살내주는 곳 샌드위치와 플래터가 메인 메뉴이고, 저녁은 일찍 닫기 때문에 점심이나 오후 느지막이 가야 한다. 이용시간 제한이 1시간이라 좀 아쉬울 수 있으나 매장이 진짜 좁고 메뉴가 간단해서 어쩔 수 없어보임. 플래터는 왕 건강식이다. 비트, 당근, 고구마, 적채, 토마토 이런 것들이 쪄서 서빙되고, 소스는 따로 없다. 식단 한다면 매일 이렇게 먹고 싶음. 샌드위치는 진짜 진ㅁ자... 더보기
뉴질랜드 스토리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