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의 갈비탕 (₩16,000) 은 국물맛에서 한약재같응 향이 조금 나고 고기가 산과 같으며 부드럽기가 젓가락 하나만 대어도 살코기가 밀려나듯 발라지는 천상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그뿐 아니라 돼지국밥 (₩10,000) 은 환자식 (0.3 염도) 과 별 차이도 안나는 0.5 염도를 가지고도 깊고 깔끔한 맑은 국물 속 고기가 끝도 없이 나오는 바 …. 게눈감추듯 먹고 저녁에 또올까? 모의작당을 하게 되는 마성의 국밥집..
조현우 국밥
서울 광진구 자양로13길 6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