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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겔
3.5
14일

티룸이 생겼길래 가봤는데 정말 아기자기하게 귀엽게도 해놓으셨다! 차 향 맡아볼 수 있게 트레이로 주시는 것은 좋았고, 잎차로 우려내어 모래시계랑 서빙해주시는 것도 좋았음. TWG와 타바론, 마리아쥬플레르 등 브랜드 티를 많이 쓰시는 것 같은데 종류가 아주 다양하지는 않았다. 웨딩임페리얼, 그랜드 웨딩, 실버문, 게이샤 블로썸, 마르코폴로, 피치 우롱 등 베스트셀러 위주였다. 비건 디저트와 일반 디저트를 구비해두셨는데 디저트는 크게 인상적이지 않았다. 티와 스콘, 티와 구움과자 등 세트로 판매하는 것들을 많이들 시키시는 듯! 한번은 갔지만 두번은? 잘 모르겠는 곳.

레이지 수잔

경기 성남시 수정구 위례광장로 104 위례 한화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