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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겔
4.0
2일

아주 조그마한 업장이다. 인테리어가 따사롭고 정겨워서 지나갈 때마다 눈여겨봤던 곳인데, 먹어보니 음식도 따사롭고 정겨워… 👏🏻 콥샐러드는 직접 만든 팔라펠과 후무스, 반숙란, 방울토마토, 올리브, 아보카도, 루꼴라, 요거트 소스로 이루어져 있다. 팔라펠은 병아리콩으로 만드셨다는데 가벼운 고소한 맛이 난다. 자른 단면 너무 두쫀쿠같이 예쁘죠…(?) 싹싹 긁어먹은 후기는, 일단 이 한 디쉬의 조화가 너무 좋고, 그 중에서도 ☝🏻후무스가 압도적으로 맛있었고! ☝🏻최근 1년간 본/먹은/산 루꼴라 중 가장 크고 싱싱했으며! (좋은 재료) ☝🏻요거트소스 직접 만드셨다는데 루꼴라랑 기가 막히게 잘 어울렸다. 물론 아쉬운 점들이 있었다. 일단 팔라펠의 태운듯한 바깥면이 좀 아쉬웠다. 좀 덜 바작하게 익히더라도 불향이 안나는게 더 디쉬랑 어울리고 맛있을 것 같음. 아보카도가 살짝 덜익어서 사각거리는 것도 아쉽기는 마찬가지. 그리고 파트타이머로 보이는 분의 접객은 굉장히 상당히 제법 아쉬웠지만 사장님의 탓은 아니니까 논외로. 어찌됐든 금귤콩포트 스트라치아텔라랑 참외 리코타 샐러드 먹으러 또 갈 것이다.

리몬 밀

경기 성남시 수정구 위례서일로3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