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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겔
4.0
15일

아름다운 비쥬얼의 프렌치토스트를 파는 곳. 클래식 프렌치토스트를 시키면 이게 커스터드 푸딩인지 프렌치토스트인지 모를 비쥬얼로 구워져 나오고, 윗면은 설탕을 토치해서 녹여내어 바사삭한 단맛이 있다. 속은 살짝 다 적셔진 건 아니라 살짝 폭신한 부분도 있고, 적셔진 부분은 계란찜마냥 부드럽게 되어 있다. 계란물이 흐르지는 않고 너무 굳지도 않은 멋진 농도로 익혀져 있다. 말돈소금 찍어 먹으라고 같이 내어주시는데 소금 없어도 너무 맛있어요.. 여름 시즌 상품으로 나온 무화과 프렌치토스트도 먹어봤는데, 이건 블루베리 콩포트가 너무 달아서 클래식 프렌치토스트의 은근하고 점잖은 단맛을 다 눌러놔서 비추. 클래식을 추천합니다.

어폴

서울 성동구 무학로8길 2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