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이 조금만 더 가까웠다면 매일 갔을 곳 마라탕인데, 맑은 국물의 마라탕이다. 국물이 이렇게 자작하게 나오는 것을 마라탕이라고 안하고 마오차이라고 한다지? 매일이라도 가고 싶은 곳인데 건대까지 대중교통이 안좋아서 못간다. 마라탕을 처음 먹어본다면, 마라탕을 좋아한다면, 마라샹궈는 좋은데 마라탕은 묵직해서 싫다면 추천하는 모두를 위한 마오차이. 전화해서 물어보면 영업시간은 매일 12시까지라고 하는데, 사장님 마음대로 일찍 닫는 날도, 늦게까지 여는 날도 있으니 먼 곳에서 찾아갈거라면 전화를 해 보고 가면 좋다.
홍야동 양꼬치 훠궈무한리필
서울 광진구 동일로18길 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