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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겔
추천해요
7년

먹었던 문어요리중에 가장 맛있었다. 에어비앤비 사장님의 식당추천 + 가게 서버분의 메뉴추천으로 호화로운 마지막 점심을 먹게되었다. Polvo à Lagareiro 는 삶은 문어를 구워 으깬감자, 올리브오일과 내어주는 요리라고 한다. 조리법때문인지 문어 식감이 진짜 짱이다. 부드럽긴 부드러운데 겉에는 얇게 잘 구워져있어서 마냥 어묵같지도 않고 육질이 잘 살아남. 문어보다 주목해야 할 이 요리의 핵심은 올리브오일인데, 여기 올리브오일 향과 맛이 다른 올리브오일과는 너무 다름.. 게다가 엑스트라 올리브오일 한주전자나 줌....... 문어 한조각 잘라서 오일 한숟갈 올려먹고 또 문어 한조각 잘라서 오일 한숟갈 올려먹고 하다보면 식사가 끝난다. 아쉬워.. 문어밥은 다른 곳에 비해 좀 더 짰고 생선맛이 강하게 났다. 역시 콩은 다 발라냄. 문어밥은 추천안합니당! 여기 테라스석 앉으면 도우루 강변이 정면으로 보이면서 갈매기/담배연기에서는 자유로울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아주아주 추천하는 집!

TERREIRO

Largo do Terreiro 12, 4050-553 Porto, Portug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