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마이 먹으러 가세요! 만선호프 근처 골목에 숨어있어서 찾아가는데 상당히 애먹었던 곳. 인테리어는 귀여웠고 다른 사람들 먹는다는 마라탕면에 샤오롱바오를 시켜먹으려고 했는데 샤오롱바오가 다 떨어졌다? 차선책으로 시킨 새우쇼마이가 대존맛이어서 한 판 더 시켜버림 🥰 정작 마라탕면은 그냥 평범한 맛이었다. 푸주가 딱딱하고 면이 굵직&꼬들꼬들해서 사실 내스타일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었음. 다시 온다면 쇼마이에다가 유린기같은거 시켜먹으리.. 칭따오 생맥 맛있었다 👍🏻 근데 여기 진짜 너무 늦게 나온다.. 서빙도 너무 느리고 어수룩해서 물달라고만 세번은 말한듯 👹
창화루
서울 중구 을지로11길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