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와인 판다고 해서 갔는데 포트 잔으로 판다는 컨셉 하나만 좋고 종류도 별로 안많고 가격도 비싼 편. 무엇보다 안주가 맛이 없었다. 떡볶이는 그냥 시판 떡볶이 맛이고 파스타는 기름에 불었는데 튀겨져서 딱딱한 ... 그런 상태 .... 술만 먹어야지 생각했지만 와인잔에 묻은 얼룩에서 마음이 떠나보림 🥲 앙시엥땅 한 병 먹고 나왔다 아마 다시 안가지 않을까 포트와인 마트에서 사서 우리 집에서 먹는게 분위기도 가성비도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듦. 여기까지, 기대했어서 더 슬픈 포트하우스 후기
포트하우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위례서일로3길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