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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겔
추천해요
3년

게사시미 엄청 기대했었는데, 물론 맛있었는데, 뭔가 아는 맛이라 살짝 그랬다. 기대를 너무 많이 했어. 차갑고 좀 더 신선한 사과랑 같이먹는 간장게장 느낌! 물론 별미이고 맛있다 해물이랑 각종 요리들도 다 신선하고 맛있다. 뭔가 조금씩 먹어볼 수 있다는 점이 좋은 듯. 문제는 내가 여수에서 온갖 해물을 먹고, 남해에서 또 한 번 온갖 해물을 먹고 갔더니, 그냥 뷔페 온 느낌이었다. 전문으로 하는 집 대비해서 더 신선할 수는 없겠지 모,, 이 집이 여행 첫 집이었으면 엄청 만족했을 것 같다! 간장게장도 양념게장도 멸치회도 복어요리도 조금씩 다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을 듯. 여행 코스를 잘못 짠 내 잘못. 벅수다찌 갔다 하니 통영 사람들은 다 칭찬해줌 ㅎㅎ 술이 아주 비싸다. 청하 6,000₩ 은 서울에서도 잘 안받는데... 경주법주는 30,000₩ 이었다 #쩝쩝박사의신혼여행

벅수 다찌

경남 통영시 동충2길 41-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