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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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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뭔가 잔뜩 고아진 진한 국물이 인상적이고 건더기가 먹어도 먹어도 계속 나온다 고기도 들어있고 해산물도 들어있으니 고기짬뽕이자 해산물짬뽕인가.. ₩8,000 가격 대비 너무 많이 나와서 남기면 마음이 아프다 탕수육 미니 ₩6,000 에 먹을 수 있는데 파채가 같이 나와서 예쁘게 먹긴 어렵고 와그작 와그작 전투적으로 먹어야 함 같이 나오는 탕수육 소스가 아주 진득하다 흘러내리지 않고 거의 푸딩처럼 뚝 뚝 떨어짐 근처에 있으면 한번쯤 먹어보러 갈만하지만 멀리서 굳이 갈 필요는 없을 것 같았던 인상적이었던 곳

한 짬뽕

경기 시흥시 삼미시장4길 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