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이게 무슨 맛이야 했는데 계속 손이 가는 신기한 매력을 가졌다 납작우동 먹어보겠다고 해운대에서 편도 1시간 걸려서 가서 정말 우동만 먹고 옴 😌 4:50 정도에 가게 앞에 갔는데 이미 사람이 꽤 많았다 오픈하는 순간 가게 테이블 여덟개는 바로 다 차는 듯! 납작우동 식감은 미끌 부들거리는데 차가운 간장소스에 담그면 쫄깃해지고 따듯한 불고기향 나는 소스에 담그면 말랑해져서 계속 번갈아서 먹게된다 다른 테이블 보니까 다른 우동도 많이 시켜먹는 것 같았다
쿠카이야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로63번길 3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