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깔끔했지만 어메이징한 수준은 아니었다(맛알못이라 확신은 없지만 고소한 쪽의 원두였던걸로 기억.). 그래도 맛있다를 주는 이유는 라즈베리 치즈케익 때문. 새콤하고 깔끔하면서 식감도 부드러움과 꾸덕함이 잘 조화되어 있었다. 근처에 오게 되면 또 이 하얀 인테리어와 치즈케익이 떠오를 것 같다.
김화자 카페
서울 도봉구 도봉로114길 5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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