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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이서 가서 매시드 포테이토&햄버그랑 감자튀김&양고기, 그리고 샐러드 먹었습니다. 매시드 포테이토랑 햄버그는 솔직히 맛있긴 했지만 놀랍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소수랑 잘 어울려서 식사로 좋았습니다. 샐러드도 뭐 그냥 쏘쏘. 그런데 이 감튀 양고기가 미쳤습니다. 고기는 잡내 없이 잘 조리되었고, 감자도 바삭하게 잘 구워졌어요. 와중에 식감과 색감을 잡아주는 파프리카도 좋았고요. 근데 사장님이 너무 인싸라 좀 힘드신 분들 있을듯...

카페 바이칼

서울 중구 동호로34길 2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