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여기 커피 진짜 맛있는데.... 아메리카노는 안 마셔봤고, 드립커피만.마셔봄. 개인적으로 워시드보단 내추럴 을 좋아함. 드립커피 종류별로 맛을 표현해 놓은 메뉴판이 있음. 향, 산미, 단맛, 쓴맛, 바디감 등.. 신맛은 맛있게 시면 좋고 그냥 시면 싫어하는데, 향이 좋고 단맛이 있을 때 신맛은 좋아하는 편임. 어제도 이디오피아 아리차 내추럴 드립 먹었고, 역시 최고. 손님이 너무 없음. 망할까봐 두려운 카페.
라파즈
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7번길 152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