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 방문 오랜만에 다시 방문한 라파즈, 분위기 정말 좋은데 은근 사람이 없단 말이지. 솔직히 음료맛은 평범한데 라파즈 지하 지하공간 정말 애정해서 계속 오게 됨. 이번에는 자몽에이드와 케이크를 먹어봤음. 레드벨벳은 초코 맛이 안 났음.. 꾸덕하기 보다 퐁신한 식감이다. 녹차 트라이앵글은 맛있었음. 시트가 좀 건조하긴 한데 그래도 중간 중간 박힌 팥크림이 있고 윗부분 생크림이 매우 촉촉해서 중화되는 느낌. 녹차맛 시... 더보기
인테리어 너무 예쁨 소품 하나하나 애정넘치고 너무너무 따뜻한,, 그대로 옮겨다가 우리 학교 앞에 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ㅋㅋ 계단 타고 내려가면 공간이 또 나오는데 식물 엄청 많고 엄청 귀엽다 화장실 깨끗하고! 카페 화장실 아주 중요해,,, 곳곳에 식물이 많아서 특히 좋았던 곳 바닐라라떼 마셨는데 좀 특색있는 메뉴를 시킬까 후회됨 하지만 바닐라라떼도 맛잇엇음! 알바하는 곳에서 나 마시려고 바닐라라떼 많이 해마시는데 내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