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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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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서여의도에 있던 바이러닉이 동여의도에도 생긴 건 좋지만 난바우동이 없어진건 슬퍼… 오늘은 콘파냐 대신 라떼, 푸딩 대신 버터바를 시켜봤는데 음 둘 다 전자가 훨씬 나았어요! 특히 버터바.. 텁텁한 맛을 매우 안 좋아해서 하나 먹고 다 남김 서여의도점보다 훨씬 넓어서 이야기하기 좋아보여요 룸도 있고 콘센트도 있고~ 아니 근데 노랫소리가 진심 넘 커서 다들 목소리를 높여 이야기하시고 안 그래도 공간이 소리가 좀 울리는데 점점 악순환.. 1층에선 더 크게 틀으시던데 직원분들 청력이 걱정됩니당🥺

바이러닉 에스프레소바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7 에스트레뉴 타워 1층 1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