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RONIC ESPRESSO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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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이 맛있었고 시그니처 커피는 적당한 맛~ 위스키 푸딩이 훨씬 쫀쫀했어요
바이러닉 에스프레소바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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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여기 항상 손님들로 가득이에요. 물론 테이블이 많지는 않지만! 커피도 괜찮고 원래 여기 푸딩이 맛있는데, 오늘은 품절이라 브라우니쿠키를 주문했고 달달하고 찐득한 맛이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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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좋은데 에어컨에 곰팡이인지 뭔지 하얗게 피어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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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닉 여의라떼는 늘 맛있네요 ! 동여의도에서 밤 11시까지 하는 카페입니다, 좌석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2층까진 있어서 ~ 늦은 시간에 갈만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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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알콜맛 강하지 않다고 해서 시켜봤는데 술찐한테는 강했다…그리고 푸딩이 7000원 해서 그런지 양이 많아서 남겼고..마카다미아 에쏘(5500)는 별로…맛을 보아하니 여긴 투샷 쓰나보다..전체적으로 느끼한 인상을 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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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소바는 아직 어색하지만 평이 좋아 들러 뵜습니다 사실 아직 에소맛은 잘 모르겠는데 쓴맛만 훅 올라오는 에소와는 다르게 향이나 고소함의 농도가 다르다는 느낌이네요 설탕 넣어 호로록 털고 탄산수로 정리하고 나옵니다 음 역시 아직은 에소바에서 바로 한잔 털고 나오는건 어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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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먹기엔 살짝 버거워서 라떼를 주문했어요. 고소한 원두가 라떼와 잘 어울렸습니다. 일행은 청귤에이드를 주문했는데, 상콤했나보더라고요. 버터바는 정신 바짝 나게 하는 달달함인데, 오후의 나른함을 날리기에 좋았습니다 ㅎㅎ 밑에 적어주신 것처럼 노랫소리가 꽤 커요.. 수다 소리(?)를 묻히게 하려는 것일까요🤔 2층 계단 올라가고 내려갈 때 계단조심하란 소리가 나옵니다. 살짝 가파르다 싶었는데, 나름의 배려가 아닐까 생각했... 더보기
서여의도에 있던 바이러닉이 동여의도에도 생긴 건 좋지만 난바우동이 없어진건 슬퍼… 오늘은 콘파냐 대신 라떼, 푸딩 대신 버터바를 시켜봤는데 음 둘 다 전자가 훨씬 나았어요! 특히 버터바.. 텁텁한 맛을 매우 안 좋아해서 하나 먹고 다 남김 서여의도점보다 훨씬 넓어서 이야기하기 좋아보여요 룸도 있고 콘센트도 있고~ 아니 근데 노랫소리가 진심 넘 커서 다들 목소리를 높여 이야기하시고 안 그래도 공간이 소리가 좀 울리는데 점점 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