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리아 오르조를 좋아해서 여기도 기대 많이 하다가 오늘 방문했는데요.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누구에게 추천하기도 애매한 .. 전반적으로 좀 아쉬웠던 식사였어요 🥲 먹어본 메뉴 중에서는 뽈뽀와 부라타 토스트 추천 (식사보단 와인 안주로~) 그런데 화이트 라구가 왜 시그니처인지? 이게 젤 별로였어용 먹기 힘들 정도로 짜서 두세입 먹고 남김 내부는 생각보다 협소하구요 테이블 간격이 가깝고 소리가 울려서 목소리를 좀 높여서 대화해야 해요!
오르조 르브텀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미원빌딩 1층 1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