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서 머 줄을 서서 먹고.. 테이블링 원격대기도 안되고.. 한다길래 갓 일어난 꼴로 오픈런 해서 먹었는데 그정도는 아닌것같고요 ㅎㅎ 평일 10시반까진 안전빵 같은데 11시부터는 대기가 꽤 있었어용 맛은 무난히 괜찮았고 양이 진짜 많았어요! 미트볼 꽤 크고 사이드 양도 많고 프토 밑에도 감자 수북히 깔려있음.. 양 적은 분들은 1인1메뉴 해도 남길 수 있을듯 수플레 같은 식감의 프토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 🧈 소리가 울리고 공간이 좁아서 진짜 너—무 시끄러워요. 나름 좀 떨어져있는 테이블에 앉았는데도! 시간제한도 있고, 테이블 간격이 좁아서 대화나눌 분위긴 아니어용 ㅎㅎ
리스 카페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3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