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니까 당연히 맛이야 있다만 이정도로 웨이팅할 일인지..? ㅎㅎ 6시 좀 전에 들어갔는데 마지막 빈 테이블 겟했고 우리 뒤로는 웨이팅이 꽤 길었다 고기는 평범했고 파채랑 무생채? 같이 구워서 먹으니 잘어울렸다. 색다른 사이드 메뉴가 많아서 (ex.고수, 생굴구이, 비지짜글이) 흥미롭긴 했는데 거기까지.. 술 들어가는 메뉴들만 있어서 비싸지 않은 가격대로 단체술자리 하기엔 나쁘지 않을 것 같당 그치만 넘 고평가됐다는 생각은 지울 수 없어
잠수교집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117 지하1층 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