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먹고 공덕까지 나갔는데 오랫만에 빡치게 만든 식당. 감자전은 그냥 무난. 닭도리탕은 닭이 너무 질겨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음. 지우개 씹는 느낌. 게다가 2인 기준 닭도리탕 반마리+감자전이 4만원? 평일 점심시간이었는데 사람도 없고 그나마도 칼국수 먹는거 보고 알아차렸어야 하는건데....... 최자 너무 실망이고, 같이 데려간 지인한테 미안해서 죽고 싶은 심정. 10점 만점에 -100점 드릴께요.
뫼촌
서울 마포구 새창로6길 1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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