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레바논 식당 찾아 왔다가 폐업한 걸 알고 좌절.. 근처 끼니 때울 곳을 찾다가 우연히 들르게된 식당. 결론적으로 아주 맛있음. 면도 적당히 탄력있고 국물과 잘어울림. 결정적으로..훈육면에 빠진 베이컨이 지려버림. 마트에서 파는 베이컨이랑은 차원이 다름. 국수가 훌륭하니 빵종류 메뉴도 궁금해졌고...사실 그냥 빵이 땡겼음...ㅎ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미국에서 학교다닐때 자주 먹었던 빠니니와 비슷함. 이것도 마싯음. 훈... 더보기
사실주의 베이컨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