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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굴국밥

흔한 여의도 직장인입니다
여의도

리뷰 8개

여의도굴국밥
별로예요
2년

새우퀘사디아에 새우가 안익었길래 남자사장한테 익은거 맞냐 물어보니, 보지도 않고 익은 새우 맞다네요ㅋ 냉동새우 써서 그렇다는데..냉동 제품 쓰면 안익은걸 써빙 해도 괜찮다는건지? 음식 맛을 떠나서 서비스가 굉장히 아쉽네요.

트라타

서울 동대문구 휘경로 24-1

여의도굴국밥
추천해요
2년

공연 인터미션 동안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마들렌과 휘낭시에를 몇개 집고 점원분께 혹시 개인적으로 추천 해줄 만한 다른 아이템이 있냐 여쭤보니 눈빛이 바뀌며 치즈케익을 강추하시길래 한조각을 사옴. 다만 가격이 한 조각에 9x00였기에..뒤돌아 나오면서도 혹시 내가 또 영업을 당한건 아닌가(다수의 유경험) 내심 걱정했으나, 한입 먹고 천국감.

버터풀 앤 크리멀러스 쁘띠

서울 종로구 종로3길 17

여의도굴국밥
추천해요
3년

퇴근하고 레바논 식당 찾아 왔다가 폐업한 걸 알고 좌절.. 근처 끼니 때울 곳을 찾다가 우연히 들르게된 식당. 결론적으로 아주 맛있음. 면도 적당히 탄력있고 국물과 잘어울림. 결정적으로..훈육면에 빠진 베이컨이 지려버림. 마트에서 파는 베이컨이랑은 차원이 다름. 국수가 훌륭하니 빵종류 메뉴도 궁금해졌고...사실 그냥 빵이 땡겼음...ㅎ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미국에서 학교다닐때 자주 먹었던 빠니니와 비슷함. 이것도 마싯음. 훈... 더보기

사실주의 베이컨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 31-1

여의도굴국밥
추천해요
3년

건강&존맛탱. 뽈레기준 저평가 빵집

브로트 아트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7길 3

여의도굴국밥
별로예요
3년

화장실이 너무너무너무 더럽고 냄새남. 커피는 쏘쏘

카페 산아래

서울 강북구 삼양로181길 56

여의도굴국밥
별로예요
3년

맘먹고 공덕까지 나갔는데 오랫만에 빡치게 만든 식당. 감자전은 그냥 무난. 닭도리탕은 닭이 너무 질겨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음. 지우개 씹는 느낌. 게다가 2인 기준 닭도리탕 반마리+감자전이 4만원? 평일 점심시간이었는데 사람도 없고 그나마도 칼국수 먹는거 보고 알아차렸어야 하는건데....... 최자 너무 실망이고, 같이 데려간 지인한테 미안해서 죽고 싶은 심정. 10점 만점에 -100점 드릴께요.

뫼촌

서울 마포구 새창로6길 18

여의도굴국밥
추천해요
3년

뜬금없는 지역에 줄서서 먹는 중화요리집. 탕수육, 해물삼선짬뽕 모두 핵존맛이므로 자주 갈 예정. 짬뽕에 오이가 들어가니 오혐분들은 주의. 재료떨어지면 일찍 닫음. 뽈레에서 야상해 다음으로 찾은 보석같은 맛집.

안동반점

서울 성북구 고려대로1길 35-1

여의도굴국밥
추천해요
4년

저평가에 미친 여의도 사람들을 위한 태국식당이다. 유일한 흠은 중심지에서 멀다는 것 뿐.

란나타이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