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탕 7.5 보통 좀 못 미치는 듯한 맛(돈까스 자체는 두툼하고 괜찮다. 돈까스 단독으로 먹을만 할 것 같다.), 서비스 별로 급하게 들어가서 먹은 곳. 우동 국물에 두툼한 돈까스랑 밥이 담겨있다. 성의가 느껴지지 않는 비주얼이다만 돈까스가 나름 두툼해서 다행이다(?). 다만 가츠동처럼 달걀 풀어주고 7.5 받으면 좋겠다. 마감 시간 다되어 가서 그런지 몰라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손님 중 유일하게 내가 있는 테이블에만 반찬 안내를 하지 않았다.
돈까스가 땡길 때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6안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