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우유로 바꿔 마시면 마이쮸 맛이 난다.
딸기 라떼
메이커 없음
6
0
마파두부밥(배달가 14,000원)은 기왕이면 더 알싸했으면 좋겠다. 같이 온 공깃밥 대비 마파두부가 적어서 밥을 조금 남겼다. 양과 가격을 적절한 1인분에 맞게 조절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고기새우찐만두(배달가: 13,000원)는 피가 생각보다 두껍고 그리 쫀득하지 않아서 아쉬웠다. 근처에 갔다가 중식 먹을 생각이 있으면 들러볼 만한 것 같다.
킹수제만두
서울 동대문구 한빛로 3
10
나쁘지 않았다. 마지막에 맛보는 육수의 주재료가 가쓰오부시라 다소 익숙한 조미료 맛이 난다. 거의 도미 육수를 쓰던데 여기에는 특별히 이유가 있는 걸까.
이츠로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17
17
쫀득한 면을 매우 좋아해서 즐기며 먹었다. 메인 메뉴만 먹기에 아쉬웠는데 만두가 있어 다행이었다.
춘향미엔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21길 26
11
사장님 두 분이 바쁘셔도 잘 챙겨주시고 맛있게 조리해 주신다. 오래 만난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기 좋은 곳
촬댄 양꼬치
서울 성동구 마장로27가길 27-6
9
커피 맛이 좋고 많으면 한 팀에 두 사람 정도 이야기 나누기 괜찮다. 공간이 협소하고 음료 올릴 (무릎 높이의) 상이 부족했다(계단 모형을 제공해 주신다고 했지만 불편할 것 같아 거절했다).
쿼츠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58
디저트 맛이 진해서 좋았다. 어쩔 수 없지만 야외 좌석에 모기가 많은 건 아쉬웠다.
티티엠 서울
서울 강남구 언주로133길 11
7
메뉴 맛이 좋고 매장마다 관리가 잘 되는 것 같다. 곳곳에 체인점이 생겼으면 좋겠다. 김치가 정말 맛있어서 두 접시나 먹었다. 명동교자 김치만큼 마늘 맛이 강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알싸하고 시원하다. 살코기랑 도가니도 부드럽고 잡내 하나 안 나서 좋았다.
오한수 우육면가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8길 53
근처에서 쌀국수 먹고 싶을 때 찾아올 만한 곳이 생긴 것 같다. 고수를 요청하면 아낌없이 주신다.
분 99
서울 성동구 마조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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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말하면 맑고 나쁘게 말하면 그리 깊지 않은 국물이다.
수제 양정 순대국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24길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