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풍경은 물론 타르트를 직접 구워 유명하다. 체리타르트는 타르트지와 필링(?)이 매우 딱딱해서 식감이 별로였다. 타르트가 아니라 스콘 같았다. 음료(핫초코)는 너무 달아서 별로였다. 남겼고 몇 모금 마시니 속이 니글거렸다. 직접 굽는다는 타르트만큼 음료에도 신경 써주셨으면 한다. 음료가 초스피드로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려도 좋으니 정성 가득하고 맛 좋은 한 잔이 나왔으면. 전체적으로 맛에 비해 가격이 높다고 느꼈다. 뷰 값인가 ㅠㅠ 사실상 뷰도 창가 자리 잡은 사람들만 오롯이 즐길 수 있는 건데ㅠㅠ
엘빈
강원 강릉시 창해로14번길 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