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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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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라화쿵부보다 땅콩맛이 훨씬 깊다. 완전 고소하다. 평소 고소한 맛에 서툴고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먹을만했다. 뭔가 마라탕 계의 로제 파스타를 먹는 기분...? 굉장히 부드러운 맛이다. 재료에 양배추가 없어서 섭섭하지만 괜찮았다.

탕화쿵푸 마라탕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로 16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