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안에서는 오래 된 기름 냄새가 났는데 막상 먹어보니 기름 쩐 맛은 나지 않았어요. 맛은 평범… 밥이 다른 텐동 가게들에 비해서 적어서 의아했지만 (여기가 본점이라는데 다른 온센 지점들보다 적었음), 평소에 텐동 하나 다 못 먹는 저라서 양이 적은게 오히려 좋았어요. 다만 왜 하필 이가 깨진 접시를 준 건지… 가게 안에 남은 접시가 이거밖에 없던 걸까요. 모르고 준 걸 수도 있지만 먹다가 기분 확 나빠짐… 이런 부분은 좀 신경 써주세요.
온센
인천 중구 신포로35번길 22 1층